채널에서 소개된 거래소에 오랜만에 들어가 봤더니 인터넷 연결이 안 된다는 문구가 뜨면서 로그인이 안 되더라고요.계정만 미리 만들어두고 일주일 뒤에 자격증 시험이 끝나자마자 드디어 제대로 해보려고 로그인을 시도했는데, 화면에 저 문구만 계속 떴습니다. 노트북은 멀쩡하게 잘 작동하는데 몇 번을 다시 시도해도 똑같았습니다.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검색을 해봤고, 그제야 이게 사기였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 미국주식 리딩방, 40만원이 311만원 된 사연처음엔 안정적인 투자를 하려고 월적립매수로 배당금 위주 투자만 유지하고 있었습니다. 그러다 3년차쯤 되면서 공부를 더 하게 됐고, 다른 종목들에도 관심이 생겨서 하나씩 사 보기 시작했습니다. 사람 마음이라는 게 그렇듯, 조금만 더 노력하면 큰 수익을 벌 ..
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선물·옵션 시장에서 잃은 돈이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4,500억 원입니다. 저도 한때 그 숫자 안에 들어갈 뻔했습니다. 주식으로 수익이 나는데도 만족하지 못하고, 결국 선물거래 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거든요. 레버리지라는 단어가 주는 그 달콤한 감각, 한 번이라도 검색해 보신 분이라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. 레버리지의 두 얼굴 — 수익률 20배, 손실도 20배선물거래(Futures)는 원래 보험에 가까운 도구였습니다. 미래의 특정 날짜에 특정 가격으로 물건을 사고팔겠다고 미리 약속하는 계약인데, 1848년 미국 시카고 상품 거래소(CBOT)에서 밀과 옥수수를 거래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. 농부는 수확 전에 팔 가격을 확정하고, 곡물상은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구조였습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