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여름, 생각 없이 에어컨을 반복해서 켰다가 요금이 10만원 넘게 나와서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.매해마다 올해 여름이 제일 덥다고 느끼는데, 작년엔 그 더위에 그냥 에어컨만 켰다 껐다 반복했더니 고지서를 보고 놀랐습니다. 그래서 올해는 제대로 줄여보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.인버터 에어컨, 파워냉방부터 다시 배웠습니다먼저 우리 집 에어컨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부터 찾아봤습니다. 인버터 방식이라는 걸 알게 됐는데, 오히려 전기세를 아끼려면 처음에 낮은 온도로 파워냉방을 걸어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추고, 어느 정도 시원해지면 26도 정도의 적정 온도로 다시 올려주는 게 맞다고 하더라고요. 그동안 저는 반대로 하고 있었습니다. 더워지면 그때그때 켜고, 시원해도 계속 낮은 온도로 틀어놓는 식이었는데, 이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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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7. 10:28